세트장 특훈 태극궁사, 개최국 프랑스 격파

  • 2024.07.31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남자 3연패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대한양궁협회의 물 샐 틈 없는 ‘완벽 지원’이 있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태극궁사 6명이 확정된 건 지난 4월11일이다. 선수들은 5월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올림픽에 대비한 집중훈련에 돌입했다.

대한양궁협회는 선수들보다 훨씬 일찍 올림픽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선수들이 최적의 몸 상태에서 메달 경쟁에 나설 수 있도록 경기 일정과 장소 등 모든 부분을 체크했다.

양궁협회는 이번 대회 경기 일정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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