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관, 인문학 특강 성황 ‘세계 최강, 제주 해녀’

  • 2024.07.31 11:29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문학관, 인문학 특강 성황 ‘세계 최강, 제주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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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김순이 제주문학관 명예관장의 인문학 특강 '세계 최강, 제주 해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김순이 명예관장은 강연에서 "세계 무형문화유산 중에 여성들만이 이룩한 문화로는 제주 해녀문화가 유일하다"며 "제주해녀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면서 국어사전에도 올랐을 정도로 세계에서 유일하고, 세계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순이 명예관장은 해녀 문화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제주도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줬고,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강연은 8월 31일 오후 2시에 김순이 명예관장과 함께하는 '제주 전통공예' 인문학 특강이 예정돼 있으며, 강연 후 오후 4시부터는 '적벽을 거닐다' 문학풍류마당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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