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부진한 성적…나도 이해 안돼”

  • 2024.08.01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황선우, “부진한 성적…나도 이해 안돼”
SUMMARY . . .

주 종목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자유형 100m에서도 부진했던 황선우는 계영 800m에서도 자신의 속력을 되찾지 못했다.

황선우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입수했다.

올해 2월 도하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에서 황선우는 자신이 맡은 마지막 200m를 1분43초76의 놀라운 구간 기록으로 역영했다.

자유형 200m 우승 후보로 꼽히며 파리에 입성한 황선우는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9위(1분45초92)에 그쳐 8명이 받는 결승 진출권을 놓쳤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도 48초41, 16위로 준결승에 턱걸이한 뒤 계영 800m에 집중하고자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자유형 #200m #황선우 #계영 #결승 #대표팀 #800m #한국 #남자 #세계선수권 #올림픽 #구간 #영자 #100m에 #마지막 #기록 #입성 #자신이 #0 #준결승 #아직 #부진했던 #도하 #2명 #모습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