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홍철 “딸 여서정, 메달은 컨디션이 관건”

  • 2024.08.01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여홍철 “딸 여서정, 메달은 컨디션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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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은 사흘 전 종목별 예선을 겸한 단체전 예선 도마 종목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183점을 받아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여 교수는 "여서정이 (도마) 기구 적응을 잘한 것 같았다"며 "적응력을 키웠기에 결선에서는 단체전 예선 때보다 더 좋은 기량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딸의 메달 전망을 두고 여 교수는 "5파전으로 예상하지만, 도마에서는 실수가 나오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올림픽은 정말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여자 체조 5관왕을 노리는 시몬 바일스(미국)를 필두로 레베카 안드라드(브라질), 제이드 케리(미국) 예선 1~3위와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도마 금메달리스트 북한의 안창옥이 여서정의 라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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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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