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효율행정, 업무지원SW ‘지원이’ 개발

  • 2024.08.01 00:10
  • 15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최근 업무혁신을 위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자체 개발한 다양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행정 효율화를 도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업무지원소프트웨어 ‘지원이’를 자체 개발했다. ‘지원이’는 재단에서 주요업무에 필요한 보조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개발한 보조소프트웨어다.

뉴스 스크랩, 승차권 사실 여부 확인, 시 주요 업무 계획 확인, 이미지 텍스트 스캔, 재단 규정 검색, 유관기관 연락처 검색, 국비공모사업 검색, 국어사전 등 8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공공기관 오픈 API 및 코딩을 통한 매크로 기능을 활용했다.

재단은 단순히 반복되는 업무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6종의 자동작성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용 중이다. 차형석기자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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