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대회 7일차 럭키 세븐 DAY! 양궁X배드민턴X유도에서 7번째 금메달 정조준! 대한민국의 금빛 레이스 일정 모아 보기!

  • 2024.08.02 22:15
  • 4시간전
  • MBC
[2024 파리올림픽] 대회 7일차 럭키 세븐 DAY! 양궁X배드민턴X유도에서 7번째 금메달 정조준! 대한민국의 금빛 레이스 일정 모아 보기!

2024 파리올림픽에서 5일 연속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MBC가 대회 7일차에 7번째 금메달을 향한 최후의 도전을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먼저 밤 10시 30분부터는 양궁 혼성 단체 준결승에 나서는 김우진-임시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신설된 혼성 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은 안산-김제덕이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김우진과 임시현이 그 왕좌의 자리를 넘겨받을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두 선수가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MBC는 최고의 중계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함께 파리 현지 생중계에 나선다.

이어 밤 11시 10분부터는 배드민턴 혼합 복식의 김원호-정나은이 중국을 상대로 16년 만의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준결승에서 치열한 혈투 끝에 서승재-채유정을 이기고 혼신의 힘을 다해 결승에 진출한 만큼, 두 선수는 금메달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드러내고 있다. 밤 MBC 김대호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은 파리 현지에서 새로운 역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도에서도 이번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100kg 준결승에 오른 김민종은 16강에 이어 8강까지 한판, 절반승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머쥐며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결승까지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김민종이 이번에도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대한민국 유도의 첫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7번째 금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자 +78kg에 출전해 투혼의 도전을 치른 김하윤은 밤 11시부터 시작되는 패자부활전에 나선다. MBC 이성배 캐스터, 조준호, 조준현 해설위원이 대한민국의 유도 경기 중계를 맡는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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