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노숙인 66명 대상 물품 전달

  • 2024.08.04 17:07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노숙인 66명을 대상으로 결식해소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옥)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물품은 고려아연의 후원을 통해 마련, 노숙인들의 결식해소를 위해 즉석사골곰탕, 즉석육개장, 즉석미역국, 참치캔, 조미김, 즉석카레 및 즉석짜장으로 구성됐다.

정태근 회장은 “제주적십자사는 아픔을 간직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도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