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우진 금메달로 양궁 전종목 석권…10번째 金

  • 2024.08.04 22:17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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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우진 금메달로 양궁 전종목 석권…10번째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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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승으로 김우진 개인은 역대 올림픽 남자선수 최초로 '양궁 3관왕(개인·단체·혼성단체)'과 올림픽 최다 금메달(5개) 기록을, 한국 대표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2번째이자 양궁 5개 종목으로서는 최초로(리우 올림픽은 4종목) 양궁 전 종목 석권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은 전날인 3일 경기 종료시점까지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로 메달 순위 6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여자 배드민턴 단식 경기 준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의 그레코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올림픽 결승 진출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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