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애니메이션 영화제 열린다

  • 2024.08.05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첫 애니메이션 영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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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장생포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장생포 문화창고 6층 소극장W(메인 상영관·80석), 장생포 문화창고 3층 갤러리B(재상영관·20석), 창작스튜디오131(재상영관·20석), 아트스테이(재상영관·야외·40석)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장생포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는 한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등 4개국 10편의 장편 애니메이션과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6편 및 애니원고 졸업단편 4편 등 10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다트(감독 조성빈·함기수)' '쿠키커피 도시락(감독 강민지·김혜미·이경화·한병아)' '배다리뎐(감독 김혜미)' '알레그로(감독 주윤철)' '시청률의 여왕(감독 최지희)' '자니익스프레스(감독 우경민)' 등 6편과 'bittersweet(감독 추가은)' 'HOME(감독 김태린·방해윤·신연서·이예랑·차유경·하가혜)' 'Last Christmas(감독 박지아)' '터널(감독 이채은)' 등 애니원고 학생들의 졸업 단편 4편도 만나볼 수 있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더빙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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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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