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김태선 의원, 필리버스터 주자로 여야 대치법안 토론

  • 2024.08.05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김상욱·김태선 의원, 필리버스터 주자로 여야 대치법안 토론
SUMMARY . . .

국민의힘 김상욱(울산 남구갑) 의원은 지난 2일 민주당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의 통과를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섰다.

김상욱 의원은 필리버스터를 시작하며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법치국가의 대원칙은 헌법이다.

김 의원은 "우리 부모세대, 조부모 세대의 희생과 헌신 속에 지금의 삶을 유지하는 우리가 미래세대의 것마저 뺏고 부담을 지워서는 안된다"며 "민생의 탈을 쓴 민주당의 현금살포법 예산은 고물가·고금리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 의원은 노란봉투법과 관련한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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