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 열린 문화공간 자리매김

  • 2024.08.05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중구가 운영하는 ‘문화도시 거점공간-중구생활문화센터’가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중구에 따르면 ‘문화도시 거점공간-중구생활문화센터’는 6개월 간의 내진 보강공사 및 새 단장 공사를 거쳐 지난 6월20일 재개관했다.

중구는 재개관에 발맞춰 주민 편의를 위해 중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네이버 간편결제(Npay) 등과 연결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시간당 5000원으로 시설 이용료를 저렴하게 책정하고, 지역 주민과 다자녀 가구 등에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지난 6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한 달여 동안 사전 예약 건수는 250건을 기록했다. 7월 이용 건수만 130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이용 건수 93건 대비 140% 상승했다.

이용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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