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철인3종 꿈나무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서 동 3 획득

  • 2024.08.05 12:03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제주 철인3종 꿈나무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서 동 3 획득
SUMMARY . . .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제주철인3종협회 선수들은 혼성릴레이 고등부 경기에 이재욱(남주고 3), 오현빈(남주고 3), 김가현(삼성여고 3), 최소희(삼성여고 2)가 팀을 이뤄 경기A팀과 경기B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철인3종의 꽃으로 불리는 혼성릴레이경기는 남‧여 각 2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해 남‧여‧남‧여 순으로 개개인의 선수가 수영 300m, 사이클 6.6㎞, 육상1.6㎞를 번갈아 완주한 후 최종주자의 골인순서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이서아(새서귀초 6)가 여자 초등부 경기에서 8분39초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고, 입문한 지 6개월에 불과한 김예범(새서귀초 6)은 남자초등부 경기에서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예범은 9분00초의 기록으로 3위 김태호(관양초, 8분58초)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여 이서아와 함께 2027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 개최를 앞두고 제주도 철인3종의 미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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