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 12년만의 올림픽 메달…‘한국 복싱 새역사’

  • 2024.08.05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임애지, 12년만의 올림픽 메달…‘한국 복싱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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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지는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게 3대2(30대27, 30대27, 28대29, 29대28, 28대29)로 판정승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복싱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2012 런던 올림픽 한순철(남자 60㎏급 은메달) 이후 임애지가 처음이다.

또한 임애지는 한국 여자 복싱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그는 대한복싱협회장에 당선된 뒤, "2024 파리 올림픽 훈련에 집중해 한국 복싱이 새롭게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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