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상에서 누리는 정원문화 확산

  • 2024.08.05 17:20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일상에서 누리는 정원문화 확산
SUMMARY . . .

진주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개인정원' 8곳을 선정했다.

관내 개인 30㎡, 법인·단체 100㎡ 이상(건물면적 제외)인 정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심사는 정원의 특수성 및 역사성, 정원 규모 및 소재의 적정성, 정원의 조형성, 정원의 관리상태 등을 종합해 이뤄진다.

올해 선정된 정원을 포함, 진주시는 총 36곳의 개인정원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휴식과 치유, 소통의 공간인 정원을 수년간 정성을 다해 가꾸어 온 정원주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정원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진주같이 빛나고 기품 있는 '정원속의 진주, 진주 같은 정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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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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