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사회적 약자 보호위한 복지 예산 증액 편성

  • 2024.08.05 17:20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경기침체 속 사회적 약자 보호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 복지 분야에 790억원을 증액한 7790억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밝혔다.

시가 지난 24일 밝힌 복지예산증액 편성은 11%가 증액한 규모로 당초 예산 7000억원에서 790억원이 증액해 시 당국이 포용하는 따뜻한 복지 도시 김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로 풀이되고 있다.

분야 별 예산을 살펴보면 기초연금 지역 254억원, 기초생계급여 116억원, 부모급여 보육료 85억원, 재가노인복지시설 본인부담금 지원 75억원, 장애인활동지원 36억원, 아동급식비 지원 11억원, 의료급여기금조성 23억원 등이 추가 편성되었다.

시의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 신규 사업을 살펴보면 취약계층지원 확대를 위한 자활사업참여자 한마당 행사 지원 등 노인 지원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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