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오진호 전 라이엇코리아 대표 영입

오 CGPO는 내달부터 크래프톤에 합류해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새로운 판권(IP)의 발굴과 서비스 강화, 퍼블리싱 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IP를 확보 중인 상황에서 오 CGPO의 리더십이 이러한 사업 확대를 효과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 업체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고, 주요 판권(IP)의 성공적인 출시와 글로벌 서비스를 주도하며 국제적인 경험과 통찰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