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신장 이식해준 아버지 병세 악화에 "기적을 바라"

  • 2024.08.06 21:20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양지은, 신장 이식해준 아버지 병세 악화에 "기적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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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드디어 오늘 중환자실에서 나오신 아빠를 만났지만, 또다시 심정지가 오는 모습을 눈으로 지켜보고 기도하고…다시 중환자실로 들어가는 아빠를 배웅해 드렸어요"라며 "그래도 아빠를 잠시 안을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 오늘은 어딘가에 토닥토닥 위로받고 싶은 하루네요, 다시 한번 기적이 있기를"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아버지는 이식 수술 후 건강을 회복했지만, 최근 다시 건강이 악화되어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양지은은 병원에서 아버지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아빠의 따뜻한 품, 오늘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한 사연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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