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7일 MMORPG '검은사막'에 대규모 업데이트 '아침의 나라: 서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선보인 ‘아침의 나라’ 후속편인 '아침의 나라: 서울'은 사실상의 완결편으로, 약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역이다. 기존 ‘아침의 나라’ 지역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모험가는 검은사막 기존 대륙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거나 ‘마그누스’를 이용해 ‘아침의 나라’ 신규 지역을 모험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 모험가는 경복궁을 비롯해 광화문, 창덕궁, 근정전, 경회루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국가 유산 경복궁, 창덕궁은 ‘국가유산청’과의 협업을 통해 제공받은 데이터 및 방문 촬영으로 게임 내에 실제와 같이 구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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