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은가은(37)과 박현호(32)가 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은가은은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쳤지만, 트로트로 전향하며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7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앞서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 배우 한지민의 열애 소식에 이어 가요계에 핑크빛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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