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난 10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0분 얻어낸 상대 자책골을 지켜 1대0으로 이겼다.
울산 선수단은 김판곤 감독의 사령탑 데뷔전을 맞이해 전반 초반부터 대구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6분 오른쪽 측면 골파에 나선 엄원상의 패스를 받은 강윤구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났고, 전반 29분 윤일록의 강력한 중거리 슛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30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한 고승범이 골대 쪽으로 강한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 공은 대구 수비수 고명석의 발을 맞고 굴절돼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을 1대0으로 마친 울산은 후반 20분 세징야에게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조현우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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