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태풍 대비 과수화상병 매몰지 점검기간 운영

  • 2024.08.13 08:57
  • 6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충북농기원, 태풍 대비 과수화상병 매몰지 점검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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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오는 31일까지 태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사후관리 기간인 과수화상병 매몰지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우천 시 매몰지 토양 유실로 인한 병원균 확산 방지를 위해 사후관리 기간 매몰지 현장 점검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경사가 심한 지역, 산비탈, 하천 주변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토양 유실이 예상되는 매몰지역은 위험 매몰지로 설정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토사유출, 유입, 침수 등의 피해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경사지 피복, 배수로 정비, 복토 등 신속한 조치를 통해 관리한다.

조은희 원장은 "여름철 고온으로 향후 과수화상병의 급작스러운 대발생 확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발생 가능성은 남아있다"며 "시‧군에서는 정기예찰을 통해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매몰지 피해 예방을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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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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