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부부, 광복절에 둘째 아들 품에 안아… 4.03kg 우량아 출산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다은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우량아를 낳았다. 걱정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4.03kg이라고 적힌 아기 팔찌가 담겨 있어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에 대한 팬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이듬해 결혼했다.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을 함께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으며,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깜짝 득남 소식에 팬들은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