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씨름의 간판 노범수 장사의 동생으로 알려진 노민수(23)와 이승원(23·이상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14일과 15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삼척장사씨름대회’ 각각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승원은 15일 태백장사(80㎏ 이하) 준결승전에서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첫 경기를 경고 패로 내준 뒤 뒤집기로 승부의 추를 맞췄지만, 마지막 판을 밀어치기로 내주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앞서 8강에서는 김윤수(용인시청)를 만나 선제점을 내줬지만, 2~3게임에서 연달아 뒤집기에 성공하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승원과 함께 문준석(수원시청)이 공동 3위에 올랐다.
태백장사에는 정민궁(인천시청)이 올랐고, 장영진이 2위를 차지했다.
노민수는 앞서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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