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16일, 남편 진화와의 폭행 논란에 대한 해명 과정에서 2년 전 이혼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2년 12월에 진화와 이혼했지만, 딸 때문에 완전히 헤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함소원에게 폭행당했다는 주장과 함께 피흘리는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함소원은 폭행 주장에 대해 "진화가 그림을 옮기던 중 얼굴에 그림이 떨어진 사고였다"고 해명했지만, 진화는 함소원이 고의로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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