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작가는 사회라는 집단 속에서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아닌, 타인이 원하는 모습대로 자신을 만들어가며 살아왔으며, 그동안 잊고 지내던 본연의 모습 즉,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작품에 담아낸다.
이주현 작가는 사적 공간인 '집'을 마음 두는 곳으로 생각하지만, 창문 없는 어두운 공간에 살게 되면서 쉽게 마음을 둘 수 없었다.
이날에는 김경민의 'Jenga'와 이주현의 '마음 둘 곳' 등 3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태열 문화예술회관장은 "두 작가가 작업하는 그림의 종류와 재료는 다르지만, '찾아가는 것'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이 있다"라며, "작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에서 나만의 보물찾기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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