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 나서

  • 2024.08.22 16:08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사천시가 ‘불법유동광고물-종량제봉투 바꿔드림’ 사업을 추진해 건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인 명함과 전단지 등의 수거 실적에 따라 종량제봉투를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사천시가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교환 기준은 불법유동광고물 100장당 종량제봉투 5장이다.

수거 대상은 유해업소 및 대출의 광고 명함, 전단지, 벽보 등이며 현수막은 제외된다.

보건소는 내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번 ‘불법유동광고물-종량제봉투 바꿔드림’ 사업을 시행한 후 성과에 따라 향후 확대·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희숙 소장은 “숙박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