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과 제주대학교 에너지응용시스템학부 교수 및 연구교수 15명과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및 연구교수 등 15명, 제주대학교 및 충남대학교 대학원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제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교수 및 연구교수, 박사후연구원이 그간의 연구성과 총 20건을 발표했다.
이어 대학원생들은 자신의 연구성과를 63개의 포스터로 발표하고 발표된 각 포스터에 대해서 질의응답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심포지움 공동조직위원장 제주대학교 김상재 교수는 "에너지신산업은 창의소재와 융복합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충남대 등 우수 BK21교육연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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