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의 순간'과 마주치다

  • 2024.08.25 15:06
  • 4시간전
  • 프레시안
'헌법의 순간'과 마주치다
SUMMARY . . .

한나 아렌트의 정치 사상으로 독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의 고백이 특별하다.

다른 나라 헌법을 짜깁기한 모방 헌법이라 얕잡았습니다.

헌법안은 본회의에 제출되어 20일간의 심사에 들어간다.

저자는 '1948년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헌법기초위원회가 헌법안을 본회의에 보고한 날부터 제헌의원들이 헌법안을 심사해 최종 통과하는 순간'까지인 20일에 주목한다.

그 순간은 말 그대로 '정치의 향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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