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유보통합 시범사업이 오는 9월 9일 출범해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최대 12시간)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의 질 개선 ▲교사 역량 강화 내용을 중점으로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모델을 찾기 위해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시범사업 기관이 원장협의체 및 아이행복 현장교사단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컨설팅 및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기관 교육‧보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시범사업 기관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유아교육진흥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교육ㆍ보육과정 및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연수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기관을 만들어 가는 출발이 될 것이다"라며 "시범사업 기관을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장단점을 보완해 안정적인 유보통합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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