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의 전국무용제...국내ㆍ외 무용계 제주 섬 찾아 '춤판'

  • 2024.09.01 18:00
  • 2시간전
  • 뉴제주일보
19년 만의 전국무용제...국내ㆍ외 무용계 제주 섬 찾아 '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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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서는 세 가지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제주민이 주체가 돼 왜적과 싸운 제주의 유일한 승전사인 을묘왜변을 작품화 한 제주도립무용단의'을묘 데필레(안무 김혜림)'와 지난해 무용제 대상 수상 팀인 최상철현대무용단의 세상 모든 고정관념에 논쟁을 건 작품 '그들의 논쟁(안무 최상철)', 뮤지컬 배우 이건명의 노래 공연 등이다.

또 부대 행사로 ▲무용 마스터클래스(9월 2일 제주비인공연장) ▲제주 원로무용가 및 무용사 아카이브전(9월 2∼11일 제주아트센터, 제주문예회관 로비) ▲해외무용단 쇼케이스(9월 8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최길복 회장은 "이번 전국무용제는 전국 무용인과 도민 여러분이 모든 행사를 함께 하면서 일상 속 문화향유권 제공과 함께 무용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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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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