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학교운동부의 훈련 여건 개선을 통한 우수학생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8개 학교에 1억10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지원대상 선정 시 2인 이상 일정한 정원이 유지되는 학교운동부 가운데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 등록, 창단 이후 1년 2개 대회(회원단체 주최) 이상 참가, 최근 3년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국제대회 성적 우수, 기초종목, 비인기 종목 등을 고려했다.
그 결과 한림공고(산악), 제주중앙여고(태권도), 제주동중(자전거), 제주여고(배드민턴), 애월중(유도), 제주사대부고(근대5종), 한림중(씨름), 귀일중(근대5종) 등 8개 교가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신진성 회장은 "학교운동부를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해 선수 저변 확대 및 엘리트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2026년 제주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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