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청 소속 돌고래역도단은 2024년 추계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따냈다고 2일 밝혔다.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은 지난 8월27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경북 성주군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추계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출전해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정봉중(남·-59㎏)은 파워리프팅 130㎏, 웨이트리프팅 152㎏, 합계 282㎏으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다음 날 김현숙(여·-45㎏)도 파워리프팅 55㎏, 웨이트리프팅 62㎏, 합계 117㎏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대회 마지막 날 3관왕 김형락(남·-110㎏) 등 3명이 연이어 금사냥에 성공했다.
특히 강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