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9월 5일 ‘우리동네 소비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을 방문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 강충룡 부의장,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한권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5명이 참여, 동문공설시장상인회(회장 이정생) 및 청년몰협동조합(회장 홍영상)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동문공설시장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이색적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생 동문공설시장 상인회장은 “동문공설시장 1층 상가와 지하층에 위치한 다른 상가와 청년몰을 연계해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청년몰 시설이 좋은 만큼 1층에 있는 빈점포 문제만 해결되면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