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6일 군의 마스코트 '별쿵' 조형물을 정양로타리에 설치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였다.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608-2에 위치한 정양로타리는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지점으로 이제 운전자와 탑승자는 '별쿵'을 마주하며 합천군에 대한 첫인상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번 설치된 '별쿵' 조형물은 총 3개로 지나가는 모든 차량들이 로타리를 돌며 합천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됐다.
군 관계자는 "정양로타리는 합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중요한 장소"며 "이번 '별쿵' 조형물 설치로 합천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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