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전국 최초 ‘k-웰니스 도시’재인증 - 경남데일리

합천군이 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지정하는 'K-웰니스 도시'로 전국 최초 재인증 지자체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2021년 자연숲캠핑 부문에서 경남 최초로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이후, 이번에 전국 최초로 재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 군이 K-웰니스 도시로 재선정된 것에 대해 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수려한 자연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 최고의 '휴가 있는 웰니스 명품도시'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재선정이 변화의 기회를 더욱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024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에서 김윤철 합천군수가 'K-웰니스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