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순간의 조각으로 남은 제주의 '일상'
- 2024.09.11 17:57
- 5시간전
- 뉴제주일보
SUMMARY . . .
제주의 일상 속 풍경이 영원한 순간의 조각으로 재구성돼 선보인다.
제주 출신 고유 화가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첫번째 개인전 '영원'을 개최한다.
제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보고 성장해온 고유 작가는 빛, 바다, 하늘, 소리와 같은 무형의 불완전한 존재를 작품에 담아내왔다.
반복되는 일상 속 무의식에 숨어 있는 감각을 환기시키고 잊고 있던 소중함과 아름다운 순간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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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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