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원(인하대), 이용헌(성균관대), 고대한(중앙대), 유태웅(동의대), 윤상혁(중앙대) 등 '최강야구'를 통해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선수들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최강야구' 출신 정현수(롯데 자이언츠), 황영묵(한화 이글스), 고영우(키움 히어로즈) 등이 프로 입단에 성공하며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높였고, 원성준은 육성 선수로 키움에 입단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즌 1에서는 윤준호(두산), 류현인(KT위즈)이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에 지명되며 '최강야구'가 프로 야구 선수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는 듯했다.
한편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1,197명의 선수가 지원했으며, 10개 구단은 11라운드에 걸쳐 총 110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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