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정현우에게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썼다.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강속구 투수' 정현우는 커브와 포크볼 등 변화구 완성도와 제구력이 뛰어난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는다.
당초 전체 1순위 후보로 거론됐던 정우주는 부드러운 투구 자세로 시속 150㎞ 중반대 강속구를 쉽게 던지는 투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체 1순위 후보로 손꼽혔던 배찬승은 뛰어난 제구력과 시속 150㎞ 강속구를 던져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는 선수다.
#1순위 #정현우 #전체 #투수 #드래프트 #가진 #지명권 #강속구 #키움 #우완 #신인 #150㎞ #4순위 #9번 #고교야구 #8번 #7번 #선발 #정우주 #지명 #서울 #1번 #좌완 #시속 #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