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요 편의시설의 휴관일을 사전 홍보하고, 가스·전기 안정공급, 상·하수도 기동반 운영, 쓰레기 수거,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으로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외버스수송량 부족 노선을 증편하고, 귀성객 연계 수송을 지원해 귀성객과 군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독거노인·결식 우려 아동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활동도 진행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석을 맞아 거창군 대표관광지의 사전 점검과 환경정비를 철저히 하고 군민과 귀성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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