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큰 호응

  • 2024.09.22 00:00
  • 6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임산부 및 만2세 미만의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는‘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이 임산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2년 27명 대상으로 27회 방문, 2023년 54명 176회, 2024년 8월 말 기준 47명 124회 방문으로 신청자 및 방문 상담 횟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방문 △아기와 산모 건강 상태 확인 및 건강상담 △영유아 성장⦁발달상담 △월령별 양육 교육 △주양육자 정서 및 사회적지지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며 다문화 산모,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도 포함된다.

생애초기 대상자들은 “간호사분이 직접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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