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4년 독서의 달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200여명 대상으로 지난 21일에‘키득키득 도서관’ 공연을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상의 공간 ‘키득키득 도서관’에서 네 명의 책 도깨비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이솝우화’와 접목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창작 가족극이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