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제·청·수(제주시청소년수련관) 상상마당'을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이번 '제·청·수 상상마당'은 지난 7월부터 청소년이 원하고 상상하는 것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 9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하며 총 751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9월 '책과 함께한 DAY'에는 동아리 활동인 도서장터, 책쉼터와 업사이클링 책갈피 만들기, 책 속 캐릭터 쿠키 꾸미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멘토의 재능기부와 지역 주민 참여가 함께하여 청소년의 성장을 촉진하는 시간이었다.
김연자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무대를 발굴, 자기 주도성과 창의성 높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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