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진주시 10월 축제장에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남강유등축제를 포함한 10월 축제 기간에 진주시민과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종합상황실 및 교통안전 관리요원 운영, 교통체증 완화대책 추진, 방문객 교통편의 제공, 축제장 주변 차없는 거리 조성 등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축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는 진주대첩 역사공원이 새롭게 조성됨에 따라 역사공원 일원 차없는 거리 운영을 강화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서장대 입구부터 진주교 사거리 구간에 교통봉사단체 900여명을 집중 투입하고,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