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그동안 친선관계를 맺어왔던 튀르키예 초룸시와 자매도시로 격상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2018년 4월 김해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초룸시는 철의 왕국 가야, 철기 문맹의 발상지 히타이트 제국 유적지가 있는 고대 철기문화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이번 자매도시로 결연식을 맺은 초룸시는 튀르키예 특별전 히타이트 개막식이 열린 날로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자매도시 격상과 관련 홍태용 시장은 행정, 경제, 교육, 문화, 체육등의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겠다는 양 도시의 의지로 형제자매와 같은 유대감에 이은 신뢰를 바탕으로 두 도시 성장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룸시 #자매도시 #튀르키예 #격상 #결연식 #특별전 #도시 #왕국 #히타이트 #협약 #맺어왔던 #제국 #개막식이 #성장 #김해시 #의지 #발상지 #바탕 #홍태용 #펼치겠 #우호도시 #친선관계 #협정 #적극적인 #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