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책보고회 개최

  • 2024.10.13 16:29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은 올해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일 합천군은 이재철 부군수 주재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국정 및 도정 정책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평가 대상은 정량지표 98개와 정성지표 22개로 총 120개 지표다. 정량지표는 목표 달성 여부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우수사례 채택을 통해 평가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괄부서의 올해 합동평가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부서별 부진지표에 대한 성과향상 대책,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고, 부군수의 당부사항 전달로 이뤄졌다.

이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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