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경찰 제복 잠시 벗은 김은혜, “3년 공백 딛고 울산선수로 출전 기뻐”

  • 2024.10.14 00:10
  • 3일전
  • 경상일보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종목에 출전한 울산 동부경찰서 형사과 김은혜(37·사진) 순경은 경기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종목에 출전한 울산 동부경찰서 형사과 김은혜(37·사진) 순경은 경기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모처럼 후배들과 울산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해 재미있게 경기를 했습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종목에 출전한 울산 동부경찰서 형사과 김은혜(37·사진) 순경은 경기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김 순경은 지난 11~1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사격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개인 및 단체), 50m 소총 3자세 등에 출전했다. 그는 50m 소총 3자세에서 584.0점을 쏴 상위 8명 안에 들어 결선 무대까지 밟았다. 결선에서는 402.5점으로 8위에 그치면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김 순경은 대회를 마친 뒤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3년 간의 공백이 있었는데,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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