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통문화체험관’ 한옥 멋에 현대 편의 더하다

  • 2024.10.14 17:13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전통문화체험관’ 한옥 멋에 현대 편의 더하다
SUMMARY . . .

진주시는 14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공공건축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건축물의 건립 취지를 담은 기본설계안을 바탕으로 예술성·창의성은 물론 실용성을 반영하기 위한 실시설계의 중간 과정으로서 용역 진행상황 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체험관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 관광지를 조망할 수 있고 전통예술, 전통생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힐링 숙박시설로 조성해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 핵심시설로 역할을 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전통문화체험관은 멋과 힐링이 있는 우리 시 대표 관광시설이 될 것이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 용역자, 공공건축가 등 관계자분들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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