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2일 저녁 6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된 '투나잇 통영 캔들라이트 콘서트'에 시민 및 관광객 1,000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캔들라이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며 차례로 개최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콘텐츠이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 300만명 이상을 사로잡은 공연 전문기업 피버사의 독창적 공연이다.
이날 무대는 형형색색으로 반짝이는 강구안 보도교를 배경으로 수천 개의 촛불이 무대를 밝히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앙상블 톤즈' 가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디즈니&지브리 영화음악 등을 약 65분간 공연으로 강구안의 가을밤 정취를 더 끌어올렸다.
공연 시작 전부터 입장을 기다는 관객들로 행사장이 붐볐으며 강구안의 매력적인 야경과 수천 개의 촛불이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로 참여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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