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소속사,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영입… 막강 크리에이터 군단 탄생

방송 작가 출신 방송인 유병재가 설립한 소속사 블랙페이퍼가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블랙페이퍼는 유병재, 유규선, 이언주 등이 공동 설립한 국내 최초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다.

특히 유규선 대표는 조나단의 잠재력을 일찍이 알아보고 직접 광주까지 찾아가 설득해 방송인으로 데뷔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영입으로 블랙페이퍼는 유병재, 유규선, 조나단, 파트리샤라는 막강한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