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에서 한지현이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 이민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한지현은 가죽 점퍼에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 털털하고 긍정적인 민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어깨에 손을 올리고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에서는 강력계 형사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극중 이민형은 경찰대 수석답게 끈질긴 승부 근성을 지니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 다 하는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다. 또한, 후배에게 초콜릿을 건네는 따뜻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지현은 청순한 비주얼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극 중 잠